복면가왕 불꽃 혜이니,인형돌이라 불리는 이유
-4월13일에는 투표하세요VS욕망의 불꽃
-듀엣곡: '언제쯤이면'(윤현상 Duet. 아이유)
'복면가왕' 참 대단한 프로그램이네요.
가면으로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 독려를 할 줄이야.
노래가 끝나고 솔지,김구라 등 대부분 추측하고 있는 욕망의 불꽃의 정체는 바로 파주와 관련이 있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를 췄으나 섹시하지 않고 귀엽기만 했던 가수였네요.
굉장히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는데요.
김구라는 힌트로 '파주'를 줬습니다.
왜 파주를 힌트로 줬는지 방송 당시에는 알 수가 없었어요.
'파주 출신인가?'
'파주 출신 연예인이면 윤도현이랑 카라 강지영 정도인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파주 출신이 아니라 파주하면 헤이리가 연상이 되고 헤이리가 연상되니 혜이니를 연상해보란 의미의 힌트였나 보네요.
목소리는 귀에 익은데 이름을 잘 몰랐네요.
투표하세요는 '검사외전' 강동원이 춰서 유명해진 붐바스틱 댄스를 장기자랑으로 췄습니다.
가면도 그렇고 개인기도 투표와 관련 있는 개인기를 준비하다니 대단...
투표하세요는 국회의원 출신 연예인일까요?
아니면 정계진출을 준비하는 연예인 ㅋㅋㅋ
투표하세요 정체에 대해서 원기준은 또 김치싸대기를 부르는 추측을 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도 그냥 연예인 코멘트로 그러했는데 이번에는 "가수도 아니고 배우도 아닌 뮤지컬 배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유명한 뮤지컬 배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해서 김치싸대기 장면을 편집해서 친절하게 넣어줬네요.
욕망의 불꽃 개인기는 소울 있는 닭 소리,정신 사나운 파리 소리를 선보였는데요.
이것도 귀여웠네요.
투표하세요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하고 욕망의 불꽃은 솔로곡 '고백'(박혜경)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욕망의 불꽃은 초경량 아이돌, 인형돌이라 소개된 혜이니였습니다.
혜이니는 수많은 걸그룹 속에서 씩씩하게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혜이니라면서 소개를 했는데요.
혜이니가 초경량 아이돌,인형돌이라 불리는 이유는 몸무게 때문입니다.
프로필에 36kg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제 눈을 의심했어요.
키는 158cm로 크지는 않지만 정상적인데 몸무게가 ㄷㄷㄷ~
평생 4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거식증에 걸려 38kg이 나갔던 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 몸무게보다 무려 2kg이 덜 나가는 몸무게네요.
혜이니는 본명이 김혜인으로 1992년생입니다.
2013년도에 데뷔를 했네요.
팬들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서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연예인입니다.
목소리가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목소리인데요.
외모랑 매치가 잘 되서 완전 귀엽네요.
'도전1000'곡에 출연해서 어디서 태어났느냐는 질문에 을지대학병원이라고 말하는 엉뚱한 아이돌이기도 합니다.
고향은 파주랑은 상관없고 서울입니다.ㅋㅋ
장르에 상관없이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복면가왕' 컨셉은 섹시 컨셉이었다고 하네요.
본인은 성공적이었다고 하는데, 왠지 귀엽귀엽...
인스타그램 사진보니까 진짜 인형같긴 하네요.
여성들이 더 심쿵하는 걸크러쉬 외모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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