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춘기 윤유선,변호사 남편 인피니트 성열 조카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VS보헤미안 랩소디
-듀엣곡: '찬바람이 불면'
노래가 끝나자 사춘기 소녀 정체에 대해서 노영심이라는 추측과 랩소디는 심수봉일 것이란 추측이 나왔습니다.
(심수봉이 복면가왕에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박사건이겠죠.
'복면가왕'의 섭외력을 기대해볼까요? ㅋㅋ)
이외에도 최화정이라는 추측도 있었고, 홍진영은 정경화, 소냐, 솔지는 웅산과 같은 가수들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소냐에 대해서는 나온 적이 있다면서 아닌 것 같다 말했는데요.
원기준은 금보라나 혹은 많이 들어봤던 선배님 목소리 중에 한분이라면서 배우일거란 추측을 했죠.
사춘기 소녀는 장기자랑 시간에 소녀의 흥 오른 막춤을 췄는데요.
스키댄스춤이 참 귀여웠습니다.
보헤미안은 라틴댄스를 췄습니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음악대장은 6연승이 무난할 듯 보입니다.
1라운드에 실력을 숨겼고 2라운드 때 무진장 잘한다면 모를까 음악대장을 꺾을 만한 실력자가 눈에 띄지 않더군요.
대결 결과 보헤미안 다음 라운드 진출하였습니다.
사춘기 소녀는 솔로곡 '믿음'(이소라)을 불렀는데요.
사춘기 소녀는 42년차 배우 윤유선이었습니다.
올해 만47세인데요.
윤유선은 7살 때 데뷔했습니다.
'너 또한 별이 되어'(1975년작)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을 했습니다.
인피니트 성열이 조카라고 하네요.
윤유선이 이모가 되는 셈이군요.
윤유선은 김구라가 50대 같다는 추측성 발언에 "미니스커트 입고 나왔는데 50대라니"라며 분노했습니다.
좀 있으면 50이 되긴 할테지만 나이에 민감한 것은 여자의 공통분모인가 봅니다. ㅋㅋ
'복면가왕'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 '복면가왕' 시청만 해도 긴장이 되고 떨렸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도가 튼 배우도 '복면가왕' 무대는 긴장이 되는 무대인가 보네요.
윤유선은 2001년 지인 소개로 현직 판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합니다.
2010년 '강심장'에 출연해서 "한 달도 안돼 프러포즈를 받았고,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니다.
윤유선 남편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이라 하네요.
판사 남편에 인피니트 성열을 조카로 두었다니 '복면가왕' 출연도 출연이지만 더 놀라운 깜짝 정보네요.
윤유선 어린시절
윤유선은 어린 시절 원조 국민여동생이었습니다.
윤유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동양적인 미인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네요.
요즘은 현대적 느낌,섹시한 느낌의 미인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이지만 한 세대 전만 해도 윤유선과 같은 동양적인 미인형의 얼굴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