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커페이스 최현석 의상은 가왕급
-트랜스 포커페이스 VS 인생을 즐기는 니가 챔피언
-듀엣곡: '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
챔피언의 정체에 대해서 발음이 정확하고 그런 사람이 대부분 아이돌이라면서 아이돌로 추측을 한 반면 포커페이스는 김구라 왈 "가왕 잡으러 끝까지 간다며 5주 짜리 가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말을 한 이유는 포커페이스가 의상까지 보는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인데요.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는 김구라의 해석이 반영된 다분히 주관적인 해석이었죠.
포커페이스는 "처음에 받은 가면이 맘에 안들어서 가면만 바꿔주면 뭐든 하겠다."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탈락하면 가면 대신 의상을 벗고 나가면 어떨까요?"라면서 김구라를 웃게 만드는 반전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구라 추측으로는 챔피언은 미스틱 소속 에디킴이라고 하고 포커페이스는 개그맨 김태현이라고 추측을 했습니다.
덩치가 좋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라는 추측도 나왔어요.
장기자랑 시간에 챔피언은 느낌 있는 그루브 댄스를 선보였는데, 그 춤을 보고 나선 홍진영은 크러쉬라고 추측을 했고, 포커페이스 는 난생처음 하는 그루브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가면을 바꿔주면 뭐든 하겠다는 약속 때문에...
포커페이스의 진짜 장기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모든 그림을 30초 안에 그린다고 하면서 김구라의 캐리커처를 그렸는데요.
대결 결과는 챔피언의 승리였습니다.
포커페이스는 '차마'(성시경)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었습니다.
포커페이스는 바로 스타셰프인 최현석이었습니다.
최현석은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서 복면가왕 출연이 그런 순간이라면서 말했는데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1라운드 탈락이 못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복면가왕의 무대 의상도 부끄부끄하기도 했나 보네요.
최현석은 "다시는 '복면가왕'을 시청하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구라는 의상으론 가왕급이라면서 엄지척 추켜세웠는데요.
'복면가왕'에서 원없이 노래를 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몸이 좋았던 것은 알았지만 오늘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으네요.
그래선지 몸매에 자신감이 있는 듯 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다른 연예인들 인스타그램보다 월등히 많은 전신샷 때문입니다.
몸에 자신이 있으니까 전신샷도 많은가 보네요.
최현석은 무술을 좋아해서 운동을 즐기는 편인 듯 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하네요.
요즘 tv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쿡방의 중심에 최현석 셰프가 있는 것이 이런 에능감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오세득 셰프가 '택시'에서 밝히길 스타 셰프들의 연봉이 본인 매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대기업 임원 수준은 된다고 말했었죠.
최현석 셰프가 총괄셰프로 있는 엘본더테이블의 경우는 사장이 따로 있는 곳이겠죠.
인기면 인기 연봉이면 연봉까지 벌다 보니 쿡방 먹방의 영향으로 장래희망이 셰프인 아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현석은 27살에 결혼해서 두 딸을 둔 유부 셰프이기도 합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만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하더군요.
최현석 전신샷 보다보니 의상이 가왕급인지 몸매가 가왕급인지 헷갈리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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