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1기 2화 내부고발자(Deep thoat)-로스웰 사건과 음모 이론
엑스파일을 정주행하고 있는데요.
1기 2화는 부다하스 사건을 조사하는 멀더와 스컬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부다하스 대령이라는 사람과 관련한 내용인데요.
엑스파일 사건이 아님에도 멀더가 구미를 땡겨하고 있죠.
그런데 부다하스 사건을 조사하려고 하는 멀더에게 사건을 진행하지 말라고 하는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엑스파일이 아닌 사건인데 멀더가 호기심을 느끼는 이유는 음모의 냄새가 나기 때문인가 봅니다.
인근의 공군 조종사들의 심리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멀더가 스컬리에게 의학적 소견을 묻자 스테리오파시 증후군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증후군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힙니다.
엘렌스 공군기지는 시험비행사들이 6번 이나 사고를 당한 곳으로 미국의 공식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다고 멀더가 매우 미심쩍어 하죠.
멀더의 추측으로는 UFO 기술을 응용한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멀더는 1947년 로스웰 사건과 이 마을 주민들이 사진을 찍은 UFO 사진이 동일하다면서 이번 에피소드가 로스웰 사건과 관련한 음모와 관련 있음을 암시하죠.
사건을 조사하던 멀더와 스컬리는 어떤 사람들로부터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물리적 강압을 받게 됩니다.
멀더는 뭔가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공군비행조정사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고 믿고 있죠.
어떤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요.
UFO나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스컬리를 설득하는 걸 포기하고 멀더는 혼자서 사건을 진행하다가 엘렌스 공군기지의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그곳에서 UFO를 똑똑히 목격하죠.
멀더는 엘렌스 공군기지 사람들에게 잡혀 자신의 기억의 일부를 삭제당하게 됩니다.
멀더는 이번 사건 보고서를 상부의 지시가 있지 않는 한 종결한다고 하게 됩니다.
멀더가 본 것을 입 밖으로 내지 말라고 다시 한번 멀더에게 찾아온 의문의 인물
*로스웰 사건
1947년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웰에 UFO가 떨어졌다고 알려진 사건.
기사에 따르면 은박지,테이프,막대,종이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군은 보도 자료를 통해서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스웰 사건을 다룬 책에 외계인 추락사하였으며,그 외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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