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특 스타강림,연예계 부는 차이나드림 열풍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明星降臨)'의 두 MC 강호동과 이특이 제작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스타강림'의 프로그램 컨셉은 12명의 한국과 중국 스타들이 중국과 한국의 기업 6곳에서 겪는 문화충돌이 리얼하게 그려질 전망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입니다.
중국판 홀쭉이와 뚱뚱이로 알려지고 싶다고 포부를 말하는 강호동
강호동이 '신서유기'에서 사람 일 모른다면서 중국어를 열심히 한 이유가 그 결실을 이루게 된 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단해요. 쮸빠찌에!
이특과 강호동이 SM소속 연예인이니 SM의 중국 진출로 봐도 무방할 듯
강호동과 이특은 스타강림으로 중국으로 진출하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요.
'신서유기2'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서 누적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강호동의 중국 진출은 성공리에 안착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스타강림은 게스트들에 따라 시청률이 크게 좌우될 것 같은데요.
중국 출연진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한국 출연진으로는 현재까지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출연이 결정되었다 합니다.
강호동은 '신서유기' 시리즈로 확실히 살아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입지가 좁아졌으나 중국 진출로 인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에 불고 있는 일종의 차이나드림이라고 표현해도 될 듯 합니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제작스텝,우리나라 방송 컨셉의 수출 등 중국은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고 있는 셈이죠.
중국으로 진출한 많은 연예인들의 놀라운 중국드라마 출연료나 중국 CF 몸값 등이 그러한 중국 진출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또 그렇게 높은 몸값을 받아 돈을 벌어오는 게 일종의 애국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그렇게 높은 몸값을 받으면 질시를 받는 측면도 있으나 중국 관련 뉴스는 예외적으로 인정되고 있다고나 할까요.
강호동의 전성기 때 출연료는 2011년 기준으로 '해피선데이 1박2일' 회당 900만원, '무릎팍도사','강심장' 회당 1200만원, '스타킹' 회당 1100만원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으나 중국에서의 출연료는 국내에서보다 받는 것보다는 확실히 많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이 잘 되어서 인기가 올라가게 된다면 당연히 출연료도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많죠.
관련글
추자현 출연료, 기회의 나라 중국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해투 장서희,뽀미언니,장서희 중국 드라마 출연료,장서희 과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