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앨리스 킴 이혼 이유 추정

니콜라스 케이지 앨리스 킴 이혼 이유 추정

20살 나이차가 나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 부부가 결혼 11년 만에 비밀리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만52세입니다.

앨리스 킴은 32세인데요.

 

 

앨리스 킴이 21살일 때 니콜라스 케이지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앨리스 킴은 아직 굉장히 젊은 나이인 셈인데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의 사이에는 2005년 득남한 칼-엘 코폴라 케이지가 있습니다.

만 10살 정도 되겠네요.

칼 엘은 당연히 슈퍼맨에서 따온 이름이구요.(니콜라스 케이지는 히어로물 매니아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본명은 니콜라스 킴 코폴라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이름은 미국의 만화 캐릭터 루크 케이지에서 따온 것이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코폴라 가문의 인물로 코폴라 가문의 유명인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는 코폴라 감독의 조카.)

 

 

앨리스 킴과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2월 LA의 한 일식집에서 웨이트리스인 앨리스 킴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앨리스 킴과는 결혼생활이 가장 길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세 번째 결혼이자 세 번째 이혼이 되겠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 번째 결혼상대는 패트리샤 아퀘드.

 

 

니콜라스 케이지에게는 두 번째 결혼 상대자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입니다.

 

 

앨리스 킴과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결혼 당시 웨스턴 케이지라는 12살 나이의 아들이 있었는데요.

이 아들은 크리스티나 풀톤이라는 여배우와의 관계에서 낳은 혼외자로 추정입니다.

웨스턴 케이지는 현재 25살로 인스타그램을 보면 결혼을 한 듯 싶습니다.

직업은 헤비메탈과 관련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같은 인물이라고 보기 힘든 외모의 소유자네요.

 

 

 

웨스턴 케이지와 그의 부인

 

2009년경 지나친 낭비벽과 채무관계 등으로 재정적 파산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 시기에 전 부인(크리스티나 풀톤으로 추정)과의 거액 소송,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12채의 성과 50대의 람보르기니, 그리고 애장품 목록에 있던 고가의 히어로물 만화책 등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합니다.

 

 

2011년경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은 2011년경 부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고, 앨리스 킴은 처벌을 원치 않아 보석금 11000만 달러를 내고 가석방된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전후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콘에어','페이스오프','더록','8미리','내셔널 트레져','로드 오브 워'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들에 출연을 하였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작을 하고, B급 영화라 할 수 있는 작품들에 출연을 막하기 시작합니다.

 

'킥애스','마법사의 제자','고스트 라이더','드라이브 앵그리' 등

 

 

니콜라스 케이지의 헐리웃 절친은 조니 뎁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앵그리'에서는 조니 뎁의 두 번째 아내이고 지금 이혼 소송중에 있는 엠버 허드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죠.

로커를 꿈꾸던 조니 뎁에게 배우를 권유한 것도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

 

 

아무튼 니콜라스 케이지와 조니 뎁은 좋지 않은 일로 이혼이라는 공통분모를 겪고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조니 뎁에 비해서 이혼이 소송까지는 가지 않고 비교적 순탄한 것이라는 것이겠죠.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의 이혼 이유는 사견으로는 순탄치 못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배우생활과 채무 관계 등이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09년경이나 2011년경에 고비가 있었을 때도 잘 견뎌냈던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이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된 것은 어떤 면에서는 좀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제 정감가던 '케서방'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는 없을테니까요.

 

브리트니 스피어스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