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무혐의 사건 요약 및 향후 전망
박유천을 고소한 4명의 여성으로부터 박유천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관계에 강제성이 없다는 것이 경찰의 결론입니다.
박유천을 고소한 첫 번째, 두 번째 고소인은 무고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라 합니다.
특히 첫 번째로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은 남자친구와 사촌오빠 등과 함께 박유천을 협박하여 1억 원 넘게 돈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합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은 공갈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합니다.
박유천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이미지 손상과 명예훼손을 당했습니다.
거의 회복불가의 이미지훼손을 입었습니다.
일단 팬들도 박유천에게 등을 돌린 마당이어서 무혐의를 받기를 했으나 법적으로는 책임이 없어도 도덕성의 타격을 받은 것은 확실하죠.
사건이 한창 진행중일때 박유천의 드라마 복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방송가 PD들의 답변은 "절대불가"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는 혐의가 조금이라도 밝혀지면 연예계 은퇴를 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었는데요.
무혐의 처분이 나온 만큼 연예계 은퇴는 하지 않겠으나 국내 무대 복귀는 굉장히 난망할 전망입니다.
아마도 공익근무를 마치고 몸과 마음을 추스린 후 활동을 재계하게 되더라도 국내 무대가 아닌 해외무대로 활동을 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그동안 여론이나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사건에 대해서 일심동체로 비판의 글들을 쏟아냈는데요.
박유천의 무혐의 처분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여론이 그나마 돌아서는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박유천은 고소녀들의 무고로 인해서 거의 인격이 사망하는 상태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을 아닐텐데요.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박유천의 밝히고 싶지 않은 사생활 일부가 드러나게 되면서 잊혀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보여집니다.
어쩌면 그에게 새겨진 주홍글씨는 평생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유천 사건 요약
1차 고소 6월10→6월 15일 고소 취하
2차 고소 6워 16일
3차 고소 6월 17일
4차 고소 6월 17일
박유천 6월 30일 경찰 조사
7월 7일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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