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프로필
영어 표기 Emma Watson
풀네임: 엠마 샬럿 듀어 왓슨
1990년생(만 30세)
165cm
국적: 영국
출생지: 프랑스 파리
엠마 왓슨은 만 11살의 나이로 2001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데뷔를 하였다.
6살이 되던 해에 배우가 되고 싶었던 엠마 왓슨은 옥스퍼드의 스테이지코치 예술학교라는 시간제 연극학교에서 노래와 춤, 연기를 배웠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엠마 왓슨은 1천만 파운드(현재 환율로 보면 한화 154억 원)을 벌어 들였다.
편당 출연료는 150만 파운드에서 250만 파운드이다.
2009년 엠마 왓슨이 출연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출연료는 250만 파운드(한화 약 49억 원)이다.
2008년 성인이 된 엠마 왓슨은 재산 관리를 부모로부터 양도받았다.
미성년자인 엠마 왓슨의 재산은 부모가 관리해왔었다.
2008년 당시 엠마 왓슨의 재산은 1050만 파운드(한화 약 200억 원)이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촬영이 끝난 후 아이비리그 대학인 브라운 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했다.
해리포터 3인방 중 유일하게 대학에 진학하였고, 졸업하였다.
엠마 왓슨이 대학에 진학한 이유는 그녀가 맡은 헤르미온느 역의 영향이 크다.
헤르미온느는 지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다.
이런 헤르미온느의 영향을 받아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굳이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을 했다.
그것도 모국인 영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헤르미온...아니, 엠마 왓슨은 2011년 한 인터뷰에서 "돈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사실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이 없어서 고민,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돈이 많아서 고민이 맞다.
이건 망언이 아니라 팩트다.
돈이 많으면 세금 문제, 돈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가와 같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돈을 쓸 데가 마땅치 않아 그런 고민을 한 듯 하다.
엠마 왓슨은 억만장자, 슈퍼리치 반열에 올랐음에도 씀씀이는 크지 않은 편인 듯 하다.
엠마 왓슨의 부의 축적 경로는 배우로서의 활동, 그리고 재활용과 공정무역으로 옷을 만드는 피플 트리에서 의류 컬렉션을 통해 2008년 1050만 파운드(한화 190억 원)에서 2년 만에 2000만 파운드(한화 360억 원)로 늘였다.
버버리, 랑콤,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이기도 한 엠마 왓슨은 대학 시절 가장 큰 지출이 노트북었고, 운전면허시험을 위해 산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큰 지출이었다 한다.
엠마 왓슨은 2015년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은 트위터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었다.
2016년 공개된 엠마 왓슨의 재산은 3500만 파운드(당시 환율로 한화 591억 원)이다.
엠마 왓슨의 재산이 공개된 이유는 파나마 문건에 의해서였다.
불명예스럽게도 엠마 왓슨은 조세피난처 이용 실태가 담긴 파나마 페이퍼스에 이름이 올랐다.
엠마 왓슨은 사실을 인정하였고, 익명성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지 세금을 내지 않거나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파나마 페이퍼스에는 엠마 왓슨 외에도 사이먼 코웰,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의 전처 헤더 밀스 등의 이름이 올랐다.
엠마 왓슨은 거의 해마다 재산 내역이 공개되는 편인데, 해마다 그녀의 재산을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엠마 왓슨의 재산은 57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이다.
이는 30대 영국 연예인 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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