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토 드라마
출연: 에릭, 고원희, 고도연, 최광제, 권기선, 주종혁, 길해연, 김정화, 송지우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보내는 것은 너무 쉽다.
멀쩡한 사람도 그런데, 조금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더더욱 그렇다.
'유별나! 문셰프'는 약간 코믹 설정이 있는데,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면서 멀쩡한 사람을 호주 거지로 보내 버린다.
개인적으로 이 설정은 너무 웃겨 한동안 재밌게 웃으며 볼 수 있었다.
요즘 되는 일도 없고, 집에만 갇혀 있어서 우울증이 생기려던 참에 이렇게라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겨서 잠시 동안이지만 즐거웠다.
약간 코믹스런 이런 연기는 고원희가 진짜 잘하는 듯하다.
'퍼퓸'도 재밌게 봤는데 약간 허당기 있는 이런 성격이 연기인지 아니면 실제 성격도 그런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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