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 전이 상태가 많이 호전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개그맨 김철민은 폐암이 전이되어 병원에서도 힘들다던 케이스이다.
하지만, 펜벤다졸을 5개월 복용하고 상태가 굉장히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48시간 내에 사멸시켰다는 호주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코로나 19 치료제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이버멕틴은 펜벤다졸처럼 인류를 코로나 19로부터 구원할 치료제가 될 수 있을까?
이버멕틴은 독성과 부작용이 적다고 한다.
기생충 제거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충제 이버멕틴 관련주는 신풍제약과 이글벳, 제일바이오, 체시스 등이 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관련주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클로로퀸을 대량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코로나 19 치료제로 물망에 올라와 있는 것은 클로로퀸과 길리어드의 렘데시베르 등이 유력하다.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렘데시베르인데, 구충제 이버멕틴이 인체 실험에서 효과가 보인다면 트럼프의 말처럼 코로나 19에 대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겠다.
구충제 이버멕틴은 아직 환자에게 사용하기 적절한지 복용량은 얼마인지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다.
인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구충제 이버멕틴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장밋빛 전망과는 달리 코로나 19는 1년 6개월 뒤에나 진정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것도 천운이 뒤따라야 가능한 이야기다.
백신 개발에는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단, 이 정도 기간을 예상하는 이유는 인류의 60%가 코로나 19에 면역력을 지니게 되고, 이런 시간이 경과되어야 치료제나 백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의미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단계에는 구충제 이버멕틴을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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