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서 연기의 신이라 할 수 있는 김희애에게 조금도 꿀리지 않고 존재감을 보인 심은우는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하였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으나 막상 뮤지컬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더니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심은우는 창 VS 방패의 대결에서 '가왕, 오늘 와장창! 창'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였다.
이 방송에서 심은우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은우는 1라운드에서 이글스의 'Desperado'라는 곡을 불렀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많다. 오프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연기 외에 요가를 가르치고 있고 의류를 판매하기도 했다."
"요가 가르치는 일을 공짜로 하고 있지 않으니까 투잡이다. 촬영하는 동안은 잠깐 홀딩을 하고, 촬영이 끝나고 다시 하고 있다."
"자격증 따면 어디든 쓸모가 있다는 말이 있지 않나. 자격증을 취득하니까 따라오더라. 수업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 연기자는 빠른 변화와 작품마다 바뀌는 역할에 금방 바뀔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반면 요가 강사는 변화보다는 하나의 무게 중심을 잡고 책임감을 가지고 수련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게 필요하다.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심은우 요가원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요가웨이브이다.
심은우 프로필
심은우의 본명은 심은우이다.
심은우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28살이며, 강원도 동해시 출신이다.
심은우의 키는 159cm이며, 데뷔는 단편 영화 '두자매'(2015)로 하였습니다.
영화 출연작은 '걷기왕', '60일의 썸머' 등이 있으며, 드라마 출연작은 '부부의 세계' 외에도 '아스달 연대기', '검사내전', '나쁜 형사', '라디오 로맨스', '수상한 파트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원티드' 등이 있다.
투잡 하는 연예인은 있어왔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연예인들이 투잡을 하는 듯하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은 플라워 카페를 한다고 한다.
플로리스트 자격을 지니고 운영하였다고 하는데 외국가 있는 동안 직원이 도망을 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만둔 듯하다.
홍석천은 셰프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하나도 하기 힘든 일을 몇 개씩 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다재다능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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