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91 월드컵 톱시드 결정, 히딩크의 말이 실현되길 바라는 이유 월드컵 톱시드 결정, 히딩크의 말이 실현되길 바라는 이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본선진출국이 모두 결정 되어진 지금 피파(FIFA)는 피파랭킹을 결정하며 월드컵 톱시드 8개국을 결정하였다. 이번 피파랭킹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 톱시드 배정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톱시드가 결정된 나라를 보니 개최국 브라질(피파랭킹11위)를 제외한 나머지 7개국은 모두 피파랭킹 순위대로 시드국으로 선정이 된 듯 하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변수는 우루과이인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넘어 본선행에 성공할 경우 월드컵 톱시드에 합류하게 되지만 우루과이가 탈락할 경우에는 네덜란드(8위)가 월드컵 톱시드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우세한 .. 2013. 10. 18. 류현진 승리투수 류현진 PS 첫 승, 류현진과 푸이그 두 괴물의 합작품 류현진 승리투수 류현진 PS 첫 승, 류현진과 푸이그 두 괴물의 합작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쿠바산 괴물 푸이그! 두 괴물의 부활이 몹시도 그리웠던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경기였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두 괴물은 부활하였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던 것이 자존심을 건드렸던 것일까? 챔비언십 시리즈에서 물방망이로 폄하되었던 푸이그도 마찬가지... 2연패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LA다저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는 두 괴물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3차전 경기에서 류현진은 잘 던졌고, 푸이그는 분위기를 LA다저스로 끌어오게 만드는 안타를 쳐냈다. 류현진은 이로써 한국인으로써는 최초로 포스트시즌 첫승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3. 10. 15. 류현진 3차전, 기적을 노래할 수 있을 것인가? 류현진 3차전, 기적을 노래할 수 있을 것인가? 디비전에 진출한 LA다저스가 정규리그에서도 그랬듯이 챔피언십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도 승승장구해주길 바랬지만 세인트루이스와의 첫 경기를 연장 13회에서 빼앗기며 사실상 분위기를 빼앗겼다 보여진다. 이 경기의 여파로 LA다저스는 챔피언시리즈에서 2연패에 몰려 있어 3선발로 내정된 류현진마저 무너질 경우 LA다저스는 디비전 진출에 만족하면서 시즌을 마쳐야 할 지도 모른다. 여기에 더해 한가지 더 우려스런 점은 디비전 3선발로 투구를 하였던 류현진이 초반 실점을 하면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었다는 점이다. 다행히 LA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대승을 하여 챔피언십 시리즈로 진출하긴 하였지만 큰 경기에 강했던 류현진의 이날 투구 내용은 너무 정직했다 보.. 2013. 10. 14. 양학선 금메달, 세계선수권 2연패 쾌거 역시 도마의 신 양학선 금메달, 세계선수권 2연패 쾌거 역시 도마의 신 양학선이 2013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 도마 종목 결선에서 평균 15.533점으로 금메달을 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난도 6.4의 '양학선'과 '로페즈(스카하라 트리플)' 기술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 라이벌로 꼽히던 북한 체조영웅 리세광은 예선탈락했는데, 양학선의 금메달 도전에 앞서 리세광도 양학선을 응원하였다. 리세광: 잘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음 번 경기에서 맞붙으면 잘 한 번 해보겠습니다. 리세광의 말을 전해 듣은 양학선은 "그런말 하기 쉽지 않은데 말만으로도 고맙다."면서 마지막 훈련에서 도움닫기부터 손 짚는 위치.. 2013. 10. 7. 류현진 기자회견, 3차전 디비전에 임하는 각오 류현진 기자회견, 3차전 디비전에 임하는 각오 ▲사진출처 LA다저스 트위터 캡처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에서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각기 1승씩을 거두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단기전에서 승부가 나는 이런 숏게임에서는 무엇보다도 첫승을 거둔 팀이 디비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LA다저스가 디비전에서 커쇼의 역투로 인해서 우리한 위치에 섰다고 생각한다. 류현진의 디비전 3차전 필승기원 하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경기결과가 1승 1패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3선발로 예정되어 있는 류현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하겠다. 이미 LA다저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을 3선발로 예고를 한 바 있고, 류현진이 예정대로 3선발로 디비전 3차전에 서게 되면.. 2013. 10. 6. 이대호 그랜드슬램, 일본진출 첫 만루홈런 해외야구 3인방의 승전보 경쟁은 즐거워 이대호 그랜드슬램, 일본진출 첫 만루홈런 해외야구 3인방의 승전보 경쟁은 즐거워 류현진의 14승, 추신수의 300출루에 이어 이대호의 일본 진출 사상 첫 만루홈런 소식이 들어왔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일본과 미국에서 들려오는 해외야구 3인방의 승전보 소식은 마치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려는 경쟁을 하는 듯 하여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이대호의 일본진출 첫 만루홈런 경축!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대호 경기기록 ▲ 추신수 경기기록 ▲ 류현진 경기기록 동갑내기인 추신수와 이대호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듯 하고, 이보다 후배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추신수와 이대호의 놀라운 성적은 그대로 다음 해에 있을 몸값 경.. 2013. 9.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