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딘교토 추억만들기
교토 바로 밑의 도시인 오사카 여행을 한 지가 언제쯤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반드시 동경이나 일본의 다른 곳에 다시오마 다짐을 했건만, 생활에 치여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당시 오사카 여행은 저에게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그때는 일본도 비자가 있어야 했기에 비자 발급도 처음 받았었죠. 4박 5일의 오사카 여행은 첫 해외 여행의 설레임도 있었고, 고요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머리 속에 각인된 여행이었습니다. 일본의 음식이며, 볼거리며, 다소 생소한 이국적인 문화들이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어쩌면, 그 다짐을 이번에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텐바이텐에서 이벤트로 교토 레지던스 여행권 2매를 상품으로 내걸었습니다. 교토 레지던스 여행 여행권이 어떠한 일정으로 짜..
관리업무/Food
2010. 7. 2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