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21세기라고 붙여 봤습니다만, 정확하게는 2000년대 이후 상영된 공포 영화 중 미국 공포 영화 전문 사이트 쇼크틸유드랍닷컴이 선정한 'Shock's Top 25 Horror Films of the Decade' 중 베스트25 편입니다.
1위 디센트, 3위의 미스트, 12위의 드래그 미 투 헬, 24위 장화홍련 등은 대부분 시사회를 통해서 관람하였는데, 디센트 같은 경우는 공포 영화를 보다가 잘 놀라지 않는 저같은 경우도 꽤나 긴장타고 봐야했습니다.
곧 속편인 디센트2가 개봉된다고 하니 공포 매니아인 저같은 경우는 꽤나 기대 되는 기대작입니다.
미스트는 설특선 영화로 관람한 영화입니다. 공포스릴러의 거장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의 영화죠.
드래그 미 투 헬 같은 경우도 B급 공포물로써는 최상의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네요.
저도 안 본 영화가 대부분이라서 나중에 꼭 챙겨볼 요량으로 포스팅합니다.
Shock's Top 25 Horror Films of the Decade
1위 디센트(The Descent, 2005)
2위 28일후...(28 Days Later, 2006)
3위 미스트(Stephen King's The Mist, 2007)
4위 아메리칸 사이코(American Psycho, 2000)
5위 트릭 오어 트릿(Trick 'r Treat, 2008)
[관련글]
미스트-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디센트 관련 리뷰는 전 블로거를 없애는 바람에 없군요.
6위 악마의 등뼈( The Devil's Backbone, 2001)
7위 렛 미 인(Let the Right One In, 2008)
8위 Rec(Rec, 2007)
9위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004)
10위 인사이드(Inside, 2005)
[관련글]
렛 미 인- 초대하고 싶은 아름다운 흡혈소녀
11위 세션 나인(Session 9, 2001)
12위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 2009)
13위 클로버필드(Cloverfield, 2008)
14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15위 퍼니게임(Funny Games, 2007)
[관련글]
드래그 미 투 헬- 잘 만든 B급 무비,블록버스터 안 부럽다
퍼니게임은 2007년작은 리메이크작입니다. 전 1999년도 작품은 보았습니다.
퍼니게임과 클로버필드 관련 리뷰도 없네요 ㅜㅜ
16위 한니발(Hannibal, 2001)
17위 진저 스냅(Ginger Snaps, 2000)
18위 링(The Ring, 2002)
19위 메이(May, 2002)
20위 지퍼스 크리퍼스(Jeepers Creepers, 2001)
링은 일본 원작의 2002년도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일본 공포 영화가 헐리웃판으로 많이 리메이크 된 때였죠.
21위 힐즈 아이즈(The Hills Have Eyes, 2006)
22위 프레일티( Frailty, 2001)
23위 조디악(Zodiac, 2006)
24위 장화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
25위 회로(Kairo, 2001)
리뷰가 참 많이 없군요. 블로그 삭제 또 한 번 웁니다.
장화홍련 공포물의 영상 미학을 개척한 작품이죠.
무더운 여름엔 공포 영화가 딱이죠^^
워낙 장르 불문 영화를 좋아하지만, 못 본 영화도 꽤나 많네요.
오늘부터 제가 아는 무료영화 VOD 사이트에서 한 편씩 뒤적뒤적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쓰였으며, 그 소유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