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서진 언급, SM 입사 순위와 서열,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11년전
소녀시대가 데뷔를 한지 8년이 된 걸그룹인데, 연습생 시절까지 합하면 10년도 넘은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소녀시대 평균 나이를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15세 이전 부터 가수의 꿈을 갖고 있었던 셈입니다.
'비틀즈 코드'에 출연을 한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을 이상형이라 말한 이서진에 대한 언급과, 소녀시대 효연이 SM 입사 순위에 대해서 말을 하여서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SM 서열,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과 소녀시대 11년 전 과거사진까지 범위가 좀 넓어지게 되었네요.
아이돌 1세대라 불리는 핑크이나 SES 멤버들이 현재까지도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잘 하고 있으니 소녀시대도 서른 넘어서까지 활동을 잘 하게 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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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이서진이 써니를 행운의 인연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상형이라고 한동안 화제가 되어서 둘 사이를 엮어주려는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었습니다.
'비틀즈코드'에서는 바로 이 때의 궁금증에 대한 속시원한 돌직구를 써니에게 던졌는데요.
써니 또한 이서진을 행운의 인연이라고 화답을 하였죠.
왜냐하면 예능 출연으로 인기를 끌던 자신이 예능 출연에 대해서 슬럼프를 겪고 있던 차에 어렵게 '꽃보다 할배'의 캐스팅 제안을 수락하였고 '꽃보다 할배' 출연으로 여행의 진정한 묘미를 맛보면서 슬럼프를 극복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서진을 이상형으로써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신동엽이 짓궂게 말하자, 써니는 김구라 강호동과 동갑이라면서 19살 나이차가 나기 때문에 이서진이 자신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였습니다.
나이차이가 없다면 이상형으로써 어떠냐는 질문에 써니는 이상형은 아닌걸로~결론을 내렸지요.
한편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면서 "연습생 사이에도 선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였는데, 소녀시대는 "입사순"이라고 말을 하면서 소녀시대의 SM 입사 순서를 밝히기도 했죠.
효연은 12세 때, 태연은 2004년 초, 티파니는 2004년 11월, 써니는 2007년 초.......
그런데 효연의 입사 순서는 보아나 동방신기보다 더 먼저라서 연습생 서열은 거의 TOP인 듯 합니다.
보아로 말하면 1998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 14년차로 SM 서열 3위인데 말이죠.
SM 서열 1위는 작곡가 유영진, 2위는 HOT 강타여서 이재룡이 90도 인사를 하여 재밌는 연출을 한 사진이 있었죠.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11전 과거사진]
현재 소녀시대는 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총9명이 데뷔를 하였고, 이 완전체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연습생 시절에는 이 멤버들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티아라의 박소연이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하였고, 장하진은 학업(카이스트 진학)을 위해서 소녀시대 연습생을 그만두기도 하였네요.
스텔라와 서주현도 함께 있군요.
아래 사진은 '힐링캠프' 때 나온 윤아와 서현, 효연의 SM 오디션 때의 영상 사진들이네요.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릴 적 얼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윤아와 수영의 열애설로 인해서 지금은 연애시대인 소녀시대......
한창 좋을 나이에 연애도 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면 좋으련만.......
어쨌든 써니와 이서진을 엮으려는 비틀즈 코드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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