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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득녀,딸 사진 공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득녀 사실을 알렸다.
우나리와 안현수는 결혼 2년 여만에 사랑의 결실을 봤다.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아빠딸제인
안현수와 우나리는 2011년 1월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2월 29일에 득녀를 했고,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배냇저고리를 입은 아기의 앙증맞은 다리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발목에는 부모인 안현수와 우나리,출생 날짜 등이 적힌 띠가 둘러져 있다.
이 사진에 이어 안현수가 딸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아빠딸제인 #딸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사진 출처:안현수,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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