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중에서는 교회에서 만남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 전 원더걸스의 선예도 믿음 안에서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기억이 난다.
고명환-임지은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하는데, 열애사실이 발표된 시점에서 좋은 소식이 기다려진다 하겠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모 교회의 주일 예배에 함께 참석하면서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었다.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예배에 참석하면서 서로 얼굴을 익히다보니 좀 더 발전적으로 되는 측면이 있는 듯 하다.
현재 임지은은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며, 고명환은 개그맨과 탤런트를 넘나드는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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