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커밍아웃 임박?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남자들
연예인들의 인기 이면에는 호감과 비호감이 공존하기도 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스타들도 마찬가지여서 <트와일라잇> 시리즈 히트 이후 십대들의 우상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풀네임은 크리스틴 제임스 스튜어트로 1990년생입니다.
아버지는 폭스채널 프로듀서이고 어머니는 대본감독인데, 이러한 영향으로 아역 배우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패닉룸>(2002년작), 당시 12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중성적인 매력의 목소리와 톰보이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어 여성팬들이 많기도 한데요.
이 때문에 안티팬들로부터 '크리즈비언'(크리스틴+레즈비언)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패닉룸> 캐스팅 당시에는 남자아이인 줄 알고 캐스팅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호평에 힘입어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며 '2014년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 2위',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여자배우 수상'을 하는 등이 그 반증이겠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데뷔 때부터 거의 이런 레즈비언설이 뒤따른 여배우인데요.
이런 설과는 달리 공식적으로는 세명의 남자와 열애과 스캔들이 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레즈비언설은 아직 공식화 되지 않은 추측성 루머이고, 열애와 스캔들은 공식적으로 보도가 된 사실입니다.
2004년 <스피크> 마이클 안가리노 4년 동안 열애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마이클 안가리노~
2008년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잘 알려진 로버트 패틴슨~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루퍼트 샌더스 감독
유부남이었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으로 인해서 로버트 패틴슨과는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다가 2013년 5월 <피플>지에서 두사람의 결별 보도가 공식화됩니다.
보도된 걸 보면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하고 난 후 굉장히 힘들어 했다 합니다.
그래서 이를 안쓰럽게 여긴 로버트 패틴슨이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한번 어긋난 인연은 이어지기가 쉽지 않죠.
다음은 루머로 존재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베스트 프렌즈 알리시아 카질(alicia cargile)과의 사진 몇 장 투척~
우리나라에서는 동성끼리 손도 잡고 스킨십도 하죠.
그렇지만 서양문화권에서는 이러면 단숨에 레즈비언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기에는 사진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안티팬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커밍아웃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그러한 의심들이 사실이고 만약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면 그녀의 성 정체성은 레즈비언이 아니라 바이섹슈얼에 가깝게 되겠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의심만 가질 수 있을 뿐 확실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래미시상식 2015, 샘 스미스 초대형 신인의 탄생
→ 조니 뎁 결혼, 조니뎁 엠버 허드 맑음 바네사 파라디 조니뎁 딸 흐림
→ 엘런 페이지 커밍아웃, 헐리웃 스타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는 이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