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언급,클래스가 다르다더라
비록 거미가 5연승에 실패하면서 제 17대 복면가왕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코스모스’로 10주 동안 함께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또 다른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며 “매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현장의 관객분들과 방송을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복면가왕' 출연하였던 동안 행복하였노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거미는 MC 김성주가 연인 조정석에 대해 언급을 하자,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한다"며 보통의 공개연애커플들과 달리 언급을 회피하지 않고 대답을 하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월경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인정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였음을 소속사 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지 10분 만에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조정석과 거미는 언론 뿐만 아니라 공중파 방송에서도 다른 커플들과는 달리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히고 있어서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은 듯 하다.
당시 두사람의 열애설 관련 보도를 인용하여 보면 "회사 측의 입장도 있지만 두 분이 친구로 오래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만난거라 좋은 감정을 키우고 있는데 숨기거나 거짓말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솔직하고 빠른 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 요즘 거미는 조정석과의 열애 인정 이후 굉장히 미모가 물이 올랐고, '복면가왕'에서의 승승장구로 인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조정석의 말처럼 클래스가 다른 복면가왕 중의 한명이었고, 4연승을 할 자격이 충분하였던 클래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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