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임 스타쉽 본부장의 가창력 수준
본명이 최민석인 더 네임은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본부장이라 합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씨스타,보이프렌드,몬스타엑스,매드클라운,정기고,유승우 등이 소속되어 있죠.
이 날 더 네임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씨앤블루 정용화가 나와 박보람과 함께 더 네임의 곡을 재해석하였는데요.
FNC CEO인 한성호도 더 네임과 같이 가수 출신이죠.
더 네임은 한성호가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하였는데요.
엔터업계의 수장들이 모두 전문경영인이 아닌 가수 출신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네요.
더 네임은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 가수가 되었다 합니다.
뮤직비디오가 꼭 영화의 예고편 같아서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하네요.
류승범,더 네임,전도연,양조위
본부장이 하는 일은 앨범 기획,작사 작곡,재킷 촬영 등 노래 빼고는 다 한다고 하네요.
더 네임은 자신의 친구 중에 세상에서 제일 노래를 못 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노래방에서 자신의 곡을 어렵지 않게 소화를 한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그 친구가 따라부르지 못할 만한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굉장히 어려운 곡을 만들었더군요.
유재석은 친구 저격 노래라면서 "못 따라 부른다"며 좋아라 했습니다.
더 네임은 복면가왕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한여름밤의 치맥파티라는 가면을 쓰고 나와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 컨셉의 앨범...
얼굴의 변천사가 좀 있네요.
안경 썼을 때랑 벗었을 때가 많이 다른 듯...
더 네임은 2002년에 데뷔하여 2011년까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4년 동안의 공백기 동안에 스타쉽의 본부장이 되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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