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648번째 이야기>
장르: 액션 외
원제: Doom (2005)
런타임: 104분
감독: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출연: 드웨인 존슨, 칼 어번, 로자먼드 파이크, 벤 대니얼스
스포일러: 있음
시간적 배경: 2026년 / 2046년
공간적 배경: 지구 / 화성
둠 뜻: 죽음, 파멸, 비운, 불행한 운명
영화 '둠'은 행성 간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아크, 각자의 아이디를 인식하여야만 사용할 수 있는 신무기, 총기를 통한 화상 카메라 기능, 유전자 조작 기술 등 영화적인 상상력이 많이 있는 SF 영화이다.
2026년, 2046년이면 현재보다 가까운 미래에 속한다.
이 정도 미래면 행성 간 순간이동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충분히 현실 가능한 기술들이라 보인다.
'둠'은 1993년 인기 있는 PC 게임이다.
영화 '둠'은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게임이 의도한 바는 심장을 멎게 하는 액션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영화 '둠'에서는 이러한 의도한 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잘 연출되었다.
전기톱, 샷건, 체인건, 플라즈마 라이플, BFG9000 등의 무기가 등장하며, 이런 무기가 사용되는 만큼 영화는 잔인하다.
액션과 함께 공포가 느껴지는 공포게임 '둠'의 상상력을 영화적으로 잘 표현하였다.
게임 '둠'은 '에일리언 2', '이블 데드 2'와 같은 영화들에서 게임을 구상하였으며, 제목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컬러 오브 머니'의 대사에서 착안하였다.
그래서, '에일리언 2'와 스토리 라인이 유사한 측면도 있다.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하우스 오브 데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더블 드래곤'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윙 커맨더'
'DOA'
'맥스 페인'
'파이널 판타지'
'니드 포 스피드'
'앵그리버드 더 무비'
'툼 레이더'
'히트맨'
'모탈 컴뱃'
'레지던트 이블'
'페르시아의 왕자'
'사일런트 힐'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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