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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이은혜 구원자라 생각해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노지훈은 186cm의 신장을 지닌 전직 축구선수인 현직 가수이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하여 TOP8을 기록하였고, 2018년 3살 연상인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을 하였다.
이은혜 나이는 1987년생으로 32세이다.
아들 노이안은 2018년 11월 25일생이다.
참고로 노지훈 이은혜의 결혼 날짜는 2018년 5월 19일이다.
이은혜는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 BJ 활동을 했다.
172cm의 키로 노지훈과의 키 차이는 14cm 정도이다.
이은혜는 몸무게가 80kg이 나갔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2018년 4월 18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히면서 노지훈과는 알고 지낸 지 6년 정도였었는데, 사귄 지 3개월 되었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미스터 트롯', '아내의 맛',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결혼 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노지훈이 직접 밝힌 아내 이은혜와의 인연, 행사비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 맞다.
(아내 이은혜) 8년 전에 처음 만났지만, 사실 그땐 전혀 친하지 않았다.
첫 만남 이후 무려 7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다. 신기하게 친구였을 땐 그냥 친구로 보였는데, 오랜만에 봤더니 달라 보였다.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던 감정이 나도 모르게 있었던 것 같다.
아내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했다.
사실 2012년 가수 데뷔 이후 공백기가 길었다.
그래서 슬럼프도 길었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때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힘들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라고 하니 '많이 힘들었지...'라고 위로해주더라.
그 한마디가 너무 큰 응원이 됐다. 그래서 (아내를) 구원자라고 생각한다.
노지훈은 아내 덕에 슬럼프를 극복하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행사비도 열배가 뛰었다고 한다.
노지훈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는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무속인의 권유를 받았기 때문이라 한다.
노지훈은 '아내의 맛'에서 이은혜와 함께 동반 출연하며 집 공개를 하였다.
노지훈의 집안은 누나 노지혜(1983년생)와 노지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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