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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체크포인트, 항아가 봉구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 봉구의 최후는? 권선징악적인 이야기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장면은 악인의 비참한 말로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 악인은 더할 수 없이 악하게 나와서 이야기 속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으면 먹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하가 보낸 상자를 열어 봉구를 도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로 인해 자신의 애첩을 죽이면서 더이상 '그림자 정부'로 남지 않겠다며 공언을 한 봉구는 재하와 전면전을 치를 준비를 합니다. WOC에 출전을 하여 국민들로부터 북한 여자인 항아에 대한 명분을 얻어 결혼을 하겠다는 재하의 한 달 간의 공석을 재신이 섭정을 하도록 하는데 이 기회를 봉구가 노리는 것이죠. 선왕인 형을 죽이고 재신을 불구로 만든 봉구가 다시 재신을 노리는 것입니다. 재하와 봉구.. 2012. 5. 3.
[다하누] A에서 Z까지 고기의 모든것, 다하누 고기백화점 다하누 체험단 없는 고기가 없는 다하누AZ몰 서포터즈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http://www.dahanoo.com/ 사실 첫번째 택배 박스를 받은지는 꽤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구성품을 살펴볼까요? 포장용으로 구성이 된 식품들이 상자 안을 꽉 채웠네요. 식품이기 때문에 아이스도 함께 들어가 있어선지 묵직하더라능~~ 하나씩 꺼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추장양념돼지불고기입니다. 양념이 다 된 제품이라 그냥 불에 조리하여 먹기만 하면 될 듯... 1.2㎏으로 2근(1200g)이네요. 식당에서는 1인분이 200g이니 6인분 분량입니다. 양념까지 다 되어 있으니 간편해서 좋네요. 요건 한우 치마살입니다. 치마살이 어디 부위냐 하면 '소의 양지 부위 중 외측 복벽을 이루는 근육'이라고.. 2012. 5. 3.
[맞선/데이트 장소 추천] 홍대카페촌에 이런 곳이...캐슬 프라하 마치 프라하에 온 기분을 내어보자 홍대카페촌은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홀릭들에겐 구경할 곳이 참 많은 곳인 듯 합니다. 저도 홍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카페들을 많이 눈여겨 보고 다녔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 있더군요. 바로 '캐슬 프라하'입니다. 이름처럼 조그마한 중세 유럽의 성 같죠? 입구에는 이런 중세기사의 갑옷이... 뒤편으로는 노천카페도 있는데 홍대 후문 쪽이라서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아 좋은 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실내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인테리어 소품도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장소나 맞선 등 만남의 장소로 괜찮을 듯 해요. 홍대 앞 카페들은 대학생들이 많아 좀 시끄럽기 때문에 둘만의 대화를 .. 2012. 5. 2.
[호주 여행] 영화 속 호주,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는 이유? '호주정부관광청'에서는 호주의 역사, 문화, 음식과 와인, 예술, 훌륭한 자연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는 꼭 여행하고픈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을 한다면 신혼여행을 하고픈 1순위 여행지랍니다. 만약 그런 때가 온다면 영화를 테마로 한 호주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 속 배경이 된 장소, 세계적인 영화 배우들이 있는 호주를 꿈꿉니다. 호주 여행이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호주 8개 주 및 테리토리의 다양한 테마별 여행 정보를 참고하여 도시체험부터 대자연까지 취향에 꼭 맞는 호주 테마 여행을 직접 계획해 보세요.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여행테마 ·음식과 와인 ·도시&쇼핑 ·도보&자전.. 2012. 5. 1.
[도서 리뷰]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카르페디엠, 그리고 나 내 인생의 화두 '행복하게 살기' '지금 알았던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삶에 대해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 된다면 좋을텐데' 하는 이런 생각이 시간이 좀 더 흐른 뒤에도 또 다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그것이 인생인 듯 합니다. 나이를 먹는 것이 자신의 삶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얻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오늘보다는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면서 그리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지만 딱히 더 나아진 바는 없고.... 꿈과 현실이 상충하지만 좀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품으며 다시 살아가는 것이 인생 같습니다. 그런 생각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라는 화두도 함게 짊어지고 있습니다. 역설적.. 2012. 4. 30.
K팝스타- 최연소 여자 우승자 박지민, 의외의 선곡이 우승감 이하이의 Mercy VS 박지민 Mercy Duffy, Hovefestivalen 08 by NRK P3 더피의 'Mercy'란 곡은 박지민에게 있어서 탈락 위기와 함께 폭풍 눈물을 안겼던 곡입니다. 이하이가 박지민에게 완승을 거뒀던 곡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아픔이 있는 곡을, 그것도 우승자를 판가름 하는 무대에서 선곡을 하는 박지민의 배짱을 16세의 것이라고 보기는 믿기 힘들 정도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박지민의 이런 배짱은 정말이지 우승감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우승자가 결정이 났으니 이제 저도 누구를 응원했는지 밝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박지민을 응원했었는데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으로 CNN 방송을 탔고, '오버더레인보우'로 전.. 201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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