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남궁민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꼈다고 얘기하며 남궁민의 센스 없음을 라스 MC들에게 고자질했습니다.
홍진영은 여자에 대한 에티겟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척 하는 남자 싫어한다고 하더니 여자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또 이렇게 밀당을 하네요.
그러면서 그렇게 직접적인 돌직구식의 멘트 말고 짬깐 화장실 갔다 오라고 센스 있게 답해줘야 한다며 이야기 합니다.
그랬더니 MC들이 짖궂게 남자 바지 지퍼가 열렸을 때 여자는 어떻게 얘기해줘야 하느냐고 홍진영과 박세영에게 묻자 박세영은 대답을 피하였지만 홍진영은 MC들을 폭소케 하는 의외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잠가주죠!"
남궁민이 입을 쩍 벌리면서 가상아내 홍진영의 대답에 놀라는 모습이 압권이네요.
사실 남궁민의 질투나 집착에 대한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약간 언급한 바 있지만 "홍진영이 매력을 잘 흘리고 다니는 것 같다"라는 남궁민의 멘트를 받는 여자 연예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
'흘리고 다닌다'는 말을 어떤 여자 연예인에게 말할 수 있을까요.
남궁민의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는 못했지만 홍진영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죠.
B급을 너무 사랑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결'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보다는 예능적인 재미를 강화하는 것이 맞다 보구요.
그런 점에서 '우결'에 홍진영이 출연을 하는 것은 신의 한수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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