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트랙과 3번째 트랙의 주인공을 뽑은 '언프리티랩스타2'는 2천명 앞에서 공연을 하면서 트랙에 어울리는 주인공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언프리티랩스타'의 제시와 치타가 출연하여 각기 팀을 나누어 공연을 하였는데, 제시와 치타가 한명씩 탈락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고, 캐스퍼 키디비 유빈 예지 헤이즈가 제시와 함께 공연을 하였고, 길미,안수민,트루디,애쉬비가 치타와 함께 공연을 하였다.
공연 결과 버벌진트는 제시 팀에서 유빈, 헤이즈를 뽑았고, 치타 팀에서는 트루디, 길미가 선출되었다.
2번 트랙의 스페셜 피처링은 휘성, 3번 트랙은 버벌진트가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고, 3번 트랙의 승자부터 겨루기 위해서 트루디와 길미가 경쟁을 하였다.
트루디는 제 2의 윤미래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랩 실력과 외모, 목소리를 지녔다.
체구가 작은 윤미래라고 해도 될 정도....
제시도 공연 때 치타보다 더 잘했던 것 같다며 트루디 밖에 안 보였다고 호평을 하였고 윤미래 선배님이 나온 줄 알았다면 완전 편애했다.
기승전트루디....
'쇼미더머니4'의 유행어처럼 어차피 우승은 트루디라고 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었다.(우승을 겨루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윤미래의 흉내는 낼 수 있어도 그 실력은 따라할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트루디는 리얼이었다.
윤미래를 좋아해선지 트루디도 안좋아 할 수가 없다.
길미도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졌는데, 아직까지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유는 알 수가 없다.
트루디와의 대결에서 너무 절어서(가사를 잊는 걸 표현하는 힙합계의 용어) 다른 동생 래퍼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는데,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의 래퍼들이 굉장히 부진한 듯 하다.
그런데, 원더걸스 유빈만은 예외였다.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실력으로 인해서 2번 트랙은 헤이즈와 대결을 하게 되었다.
다음주에 그 결과가 나올 듯 한데, 유빈이 차지하게 될지 헤이즈가 차지하게 될지는 대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언프리디랩스타2' 3번 트랙 '음악이 아니었다면'
작곡: 버벌진트, 리시/작사: 트루디, 치타, 버벌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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