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행잎 정체 홍진영,재출연이어도 반가운 이유

복면가왕 은행잎 정체 홍진영,재출연이어도 반가운 이유

신선약초 은행잎 VS 상감마마 납시오

은행잎의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이수영이나 조갑경 등의 추측이 있었지만 다 틀렸고, 트로트의 여신인 홍진영이었다.

홍진영 '우결'에서 남궁민이 검색을 통해서 '홍진영 비키니 사진', '홍진영 학력' 등의 검색어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홍진영의 학력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박사로 걸그룹 '스완' 출신이기도 하다.

'별바라기'에서 공개되기로는 홍진영의 데뷔는 2007년 스완이 아니라 '누가 그녀와 잤을까?'라는 영화 단역이었다.

홍진영의 알리고 싶지 않은 흑역사 중의 하나이다.

KBS2 TV의 '사이다-안나의 실수'라는 예능 연기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홍진영은 애교가 굉장히 많은 연예인이어서 홍블리라는 수식어가 있다.

홍진영이 밝혔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랬다.

'스완' 이전에 '핑크 스파이시'란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데뷔도 못하고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홍진영은 소속사 사장이 트로트를 좋아해서 트로트 가수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의를 받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1년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스타란 것이 방송 출연을 하고 한번에 빵 뜨는 사람들도 있지만 홍진영처럼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연예인들도 종종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들이 모여 연예인들의 히스토리가 되는 듯 하다.

트로트계의 고학력자인 홍진영은 이번이 첫 출연은 아니다.

'사랑스런 하트 뿅뿅'으로 출연한 이후 재출연을 한 것이다.

홍진영은 '너어어~'라는 유행어도 있는데, 노래도 잘 하지만 예능감이 있어서 좋다.

재출연을 해도 반가운 이유이다.

사진 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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