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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연휴 특집영화는 아주 풍성한 듯 합니다.
설 특선영화는 2일부터 방송이 되네요.
작년에도 설특선영화로 좋은 영화를 만났는데, 올해도 기대되는 영화가 많네요.
영화를 사랑하는 일인으로써 너무 좋습니다.
2월 2일 수요일
KBS2 <마음이2> 오전 11시
<시라노 연애조작단> 오후 9시 10분
SBS <해운대> 오후 1시 15분
<해운대>는 봤는데, 나머지 두 편은 못봤던 영화입니다.
이번 설 편성 우째 이렇게 시간대를 잘 편성해 놨는지 절 위한 프로그램 편성 같네요.ㅋㅋ~
우왓!
<시라노 연애조작단>......
꼭 봐야 하는 필수 영화라서 빨간표 해뒀습니다.^^
2월 3일 목요일
KBS1 <육혈포 강도단> 오후 1시
<의형제> 익일 새벽 1시 25분
KBS2 <하모니> 오후 9시 20분
SBS <마더> 오후 11시 5분
<육혈포강도단>과 <의형제>는 극장에서 관람했던 영화이기 때문에 저는 <하모니>와 <마더>를 시청해야겠네요.
특히, <마더>는 꼭 볼 생각입니다.
2월 4일 금요일
MBC <킹콩을 들다> 오전 10시 40분
<7급 공무원> 익일 새벽 0시 15분
KBS2 <굿모닝 프레지던트> 익일 새벽 0시 20분
KBS1 <울지마 톤즈> 오후 10시
<유령작가> 익일 새벽 0시 25분
SBS <전우치> 오후 9시 45분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유령작가>는 본 영화이고, 역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흥행영화인 <전우치>가 되겠군요.
<킹콩을 들다>와 <7급 공무원>은 띄엄띄엄 봐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고 정리해야겠군요.
2월 5일 토요일
KBS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오후 9시 50분
KBS1 <시> 익일 새벽 0시 55분
SBS <내 사랑 내 곁에> 오후 11시
올해 설연휴 특선영화의 특징은 작품성이 있는 드라마 장르의 국내영화가 많습니다.
설부터 안방극장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만들 기세인 듯 합니다.
외화로는 <유령작가>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편 뿐이로군요.
<트랜스포머>는 후속편이 올해 쯤에 개봉할 듯 한데, 2편으로 간접홍보효과를 노리려는 듯도 합니다.
P.S. 케이블 OCN이나 슈퍼액션 등의 영화 채널도 함께 올리려 했지만 아직 방송이 편성되지 않은 듯 합니다.
따로 포스팅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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