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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빌딩부자 순위, 김수현 40억 아파트와 전지현 파워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 방법에 따른 국내 연예인 빌딩부자 36명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100억 이상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총 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재벌닷컴)
※국세청 기준시가는 건축비, 건물 위치, 건물 노후도 등을 고려해서 산출하는 것으로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실제 거래액은 국세청 기준시가보다 평균 3배 가량 높게 책정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연예인 빌딩부자 서열 36명의 명단이 공개된 셈이죠.
우리나라도 외국의 포브스처럼 이러한 연예인의 소득, 주식, 부동산, 연간수입 등을 집계하고 있는 역할을 재벌닷컴이 하고 있는 셈인데 포브스의 경우는 좀 더 범위가 넓은 듯 합니다.
스포츠스타나 해외 활동 중인 샐러브리티(유명인) 전체가 아닌 연예인에만 국한되어 있는 순위이기에 포브스처럼 폭넓은 자료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매년 부동산 가격 등이 변동이 있으므로 업치락 뒤치락 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이 강남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네요.
한류가 주목을 받고 있고, 엔터 관련 사업이 성장세에 있는 만큼 이러한 연예인 빌딩 부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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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수만 압구정동 빌딩(190억 8천만원 상당), 실거래가는 곱하기 3배한 540~560억원 가량
2위 서태지(본명 정현철) 강남구 논현동 빌딩(102억 1000만원), 종로구 빌딩(58억 3천만원), 총 160억 4천만원
3위 양현석 마포구 합정동 빌딩(34억 8천만원), 서교동 빌딩(118억 7천만원), 총 153억 5천만원
4위 비(본명 정지훈) 청담동 빌딩(87억 4천만원), 신사동 빌딩(34억 1천만원), 총 121억 5천만원
5위 권상우 분당구 야탑동 빌딩(114억 4천만원)
6위 송승헌 잠원동 빌딩(112억 2천만원)
7위 전지현(본명 왕지현) 논현동 빌딩(70억 7천만원), 용산구 이촌동 빌딩(31억 6천만원), 총 102억 3천만원
8위 차인표 신애라 부부 청담동 빌딩(76억 9천만원)
9위 박중훈 역삼동 빌딩(65억원)
10위 유인촌 청담동 빌딩(56억 1천만원)
11위 이재룡 유호정 부부 청담동 빌딩(55억 7천만원)
12위 최란 청담동 빌딩(55억 1천만원)
13위 장근석 청담동 빌딩(53억 5천만원)
14위 박정수 신사동 빌딩(51억 4천만원)
15위 고소영 청담동 빌딩(50억 6천만원)
16위 류시원 대치동 빌딩(45억 5천만원)
17위 손지창 오연수 부부 청담동 빌딩(43억 3천만원)
18위 김정은 청담동 빌딩(42억 2천만원)
19위 장동건 한남동 빌딩(41억 2천만원)
20위 박진영 청담동 빌딩(37억 6천만원)
21위 신동엽 청담동 빌딩(36억 9천만원)
22위 김호진 김진호 부부 신사동 빌딩(36억 6천만원)
23위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태원동 빌딩(36억 6천만원)
24위 김승우 김남주 부부 청담동 빌딩(36억 1천만원)
25위 신승훈 신사동 빌딩(33억 4천만원)
26위 이미연 청담동 빌딩(31억 6천만원)
27위 최지우(본명 최미향) 청담동 빌딩(31억)
28위 싸이(본명 박재상) 한남동 빌딩(28억 5천만원)
29위 이승철 삼성동 빌딩(25억 8천만원)
30위 장우혁 신사동 빌딩(25억 4천만원)
31위 임하룡(본명 임한용) 신사동 빌딩(23억 7천만원)
32위 이정재 신사동 빌딩(21억 9천만원)
33위 길-개리(본명 길성준 강희건) 신사동 빌딩(21억 3천만원)
34위 조인성 이태원동 빌딩(20억 4천만원)
35위 이승환 성내동 빌딩(19억 9천만원)
36위 보아(본명 권보아) 청담동 빌딩(13억 2천만원)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200억 대의 자산가가 된 방미는 우리나라에 부동산이 많이 없나 보네요.
한류의 주역인 배용준의 빌딩도 이번에는 빠져 있습니다.
스포츠스타인 기성룡이나 이승엽, 추신수, 박찬호, 김연아와 같은 스포츠스타들이 합계되면 이런 순위에 얼마나 변동이 있을까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여자연예인 중에서는 전지현이 1위인 것으로 보이는데, 빌딩부자는 아니지만 최근 '별그대'로 핫아이콘인 김수현도 40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수현이 매입한 갤러리아 포레는 타워팰리스만큼 보안이 철저하고 전국 최고의 실거래가를 자랑하며 자산가치 하락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이수만, 한예슬, 인순이, 이수만 등이 갤러리아 포레에 산다고 하는군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들이 빌딩 재테크를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도 빌딩 재테크는 오히려 가치의 상승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임대수익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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